프로그래머로 오래 남으려면...?

리사파파 라는 분이 책도 쓰시고 언어도 영어, 일본어도 

능숙하시다고 하는데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프로그래머로 오래 남으려면...? 

오래 해야만 된다. 

동감한다. 

데브피아 가입년도를 보니 프로그래밍 경력은 20년 차이고

실무 경력은 10년차이다. 중간에 대학도 나오고 편입도 하는 등 여러가지 일을 했다.

내 경우는 요즘 갑자기 프로그램 이해 능력이 탁월하게 상승된 것 알 수가 있었다.

어플리케이션을 넘어서 웹을 건드릴 여유가 생긴 것을 보면 말이다.

아이네임즈에 가서 확인해 보니 나는 2002년도에 홈페이지를 만들었었다.

그 때부터 웹을 시작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추가하고 싶은 말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말자.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자.이다.

내가 경험에 의하면 웹 개발자가 천대를 받았었다.

첫 회사에 입사할 때 온라인 학원이었는데 결혼한 웹 개발자인데 

내 월급이 40만원(난 실업계 요즘은 특성화고 실습생 이었다.

더 우낀건 밥도 내돈으로 사 먹었었다.),

웹 개발자는 70만원이었다.

생생한 나의 경험이다.

요즘은 웹 개발자 몸값이 상한가다.

다른 엔지니어들보다 훨씬 말이다.

그 때 용산에서 영업일을 2년 했다.

대리까지 달고  115만원까지 받았었다.

그게 가능한 이유는 웹서버에 5천만명이 인구가 달라 붙는다 생각해 봐라.

답 나온다. 기술의 퀄리티가 굉장히 높아야 한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80년대 생들이여 힘내자.

링크

http://blog.ggaman.com/147?category=320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