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의 법칙(고액 연봉의 진실....)
우파 계열의 사람들의 대부분은 어른들이 많다.
왠 나이 얘기냐고?
아무리 똑똑하더라고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한 지식에는 이길 수 없다고 본다.
우파는 가능하면 아래와 같은 이론을 들어서 내용을 설명한다.
문제는 일반인이 알기 어렵다는 것이다.
한국 교육의 현실이다.
1인당 매출액을 살펴보라.
당신의 경쟁력이다.
이마트를 예로 들어 보겠다.
이마트가 제조업을 제외하면 단일 기업으로는 고용인원이 가장 많다고 한다.
이마트의 1인당 매출액은 얼마일까?
2018년 기준 2만7973명이라고 하는데 계산하기 쉽게 3만명으로 계산한다.
매출액은 3분기 누적 매출은 12조8230억원이라고 하는데 4분기까지 계산해서 대략 15조라고 정하자.
직원 1인 평균급여를 보면, 2600만원에서 2700만원이라고 한다.
15,000,000,000,000 / 30,000 = 50,000,000 이다.
이마트의 1인당 매출액은 대략 5억이다.
대략 마진이 10% 라고 하면 이익이 5천만원이다.
재무재표를 보면 대략 7% 로 되어 있다. 그럼 3천5백만원...
그리고 기타 비용에는 4대 보험비, 식비, 매장 운영비, 주식회사 니까 배당금도 비용이 발생한다.
1인당 매출이 5억은 되어야 저 정도의 비용을 제하고 월급을 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마트라는 업종이 많은 할인을 해서 판매하는 업종이기 때문에 마진이 크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마진이 크다면 당연히 고액 연봉으로 갈 수 있을테지만...
과도한 경쟁 상태에서 그런 업종은 정말 없다는 게 현실이다.
돈 많다고 자랑질 좀 하지 말자.
누가 되었던 고액 연봉 자랑하거나 강남 살면서 서민 생각하는 병x 들은 거르자.